반려문화는 이미 우리의 삶 속으로 깊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려]라는 말은 사전적 의미로 배우자를 이르는 말이지만, 그 넓은 의미 속에는 시간을 함께 살아가는 무엇이라는 의미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넓은 의미란, 마음을 함께 하는 사람과 동물 그리고 더 넓게 나아가서는 식물과 무생물도 함께 포함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넓은 의미로 포섭된 반려문화는 결국 사람을 이롭게 하여 현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이 수업을 통해 소통과 이해의 힘을 함께 길러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