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발식당의 고마움..

딸둘 시집 보내고 혼자 외롭게사는 독거노인이다.

혼자 반찬도없이.혼밥먹다가.어떨때는.5천원~7천원이나주고 사먹다가.

탑골공원에서 우연히 어떤분을만나 서울노인복지회관을 알게돼서.가입을했다.

취미생활을 즐길수있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많았다...

외국어.탁구 당구 바둑.장기.컴퓨터.노래.장구.거문고.스마트폰.민요.댄스.서예.미술.

피아노.기타.하모니카.게이트볼.도서관.영화관람등.다채로웠다.

그중에서 제일은.만발식당이였다...

거의 무료나 다름없는.1천원에.정성이깃든 식단이였다.매일 반찬이 골고루바뀌었다.

5월8일 어버이날은 갈비탕이었다.고기가 제법들어있는.훌륭하고 맛난 밥상이었다.

정부와 협찬해주시는.조계사 봉은사등등.일일이 기억은 못하지만. 내부모처럼 웃어른을

공경하는.좋은 단체들이다..그들이있기에.고맙게 맛나게먹고 건강을유지한다...

전국어디에도없는 파격적인 1천원의봉사...도와주시는 정부와.단체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