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쉬지 않고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찾아가는 서울노인영화제'

 지난 7월 18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울노인영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은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의 아주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바로 신축 이전 개관식이 열린 날이었습니다.

3부 프로그램으로 초대되어 열린 '찾아가는 서울노인영화제'는 2017년 서울노인영화제의 본선진출작인

<날아라 할배>, <낙원동>, <나의 화려한 인생 2막>, <내가 왕년에> 등 어르신들이 유쾌하게 즐길 수 있고,

노년설계·인생2막·사회참여 등 다양한 키워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영화가 상영 및 해설되었습니다.

 찾아가는 서울노인영화제는 매년 노인 권익증진, 세대공감(통합)을 목적으로 열리는 영화축제 '서울노인영화제'를 알리고

365일 내내 영화제를 전 지역, 세대들에게 전하고자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센터에서 이뤄진 전문 해설교육을 통해 양성된

영화도슨트 어르신들이 직접 서울노인영화제 상영작을 상영하고 해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