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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과] 2018년 선배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학교 - 인연으로 세대를 잇다.

담당자   ㅣ  2018-08-17 오후 5:36:13  ㅣ  조회: 2130

   

201882~3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노인복지센터의 문화애호봉사회, 은빛행복가게 어르신들과 드림메이커 학생들이 함께
선배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선배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학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의 다양한 1·3세대 교류 프로그램과 사회적으로 이슈화된 빈그릇운동,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 캠페인을 통하여 세대 간의 통합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2003년도를 시작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올해의 자원봉사학교는 친환경 캠페인 활동, 급식자원봉사활동, 요리만들기 활동, 공방체험활동 등으로 1·3세대 교류 및 공감의 내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봉사활동 시작 전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이신 희유스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홍지헌 사회복지사의 활동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고, 오전에는 캠페인 활동과 급식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누었고, 오후에는 동그랑땡만들기와 재활용을 통한

싸이클링 공방체험활동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친환경 캠페인 팀은 센터 곳곳을 돌아다니며,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였고, 급식자원봉사활동 팀은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캠페인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선배시민과 청소년>

<관 내에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시민과 청소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동그랑땡을 만드는 선배시민과 청소년>
<어르신들과 함께 공방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선배시민과 청소년>


위의 사진만 보아도,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표정들도 너무 밝고 좋아보이지 않나요?

이렇게 활기차고 신난 모습으로 2일에 걸쳐, 선배시민 20·청소년 56명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일정의 여유가 없는 상황 속에서도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참여하여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무리로 소감을 나누는 시간에는 한 청소년은 어르신들과 함께 새로운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어 좋았다’, 어르신은 젊은

세대와 같이 해서 에너지를 많이 얻어간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세대 통합을 위해 앞장서는 선배시민, 청소년이 되도록 자원봉사학교가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선배시민과 청소년, 화이팅!


문의) 지역복지과 이윤기 사회복지사 02-6220-8543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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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132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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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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