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였다가 만65세가 되면서 장기요양 수급자로 전환되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지원이

중단된 어르신들이 계실 텐데요.

보건복지부는 2021년 1월부터 만65세가 되어 장기요양급여 수급자로 전환되는 장애를 가진 어르신이 수급 중인 활동지원 서비스에 비해 급여량이 줄어드는 경우 장기요양과 함께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합니다.

복지정보 9탄에서는 만65세 이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지원이 중단된 어르신들을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해

자세히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란, 혼자 활동하기 어려운 장애를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을 도와 활동을 지원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일상 활동에서의 서비스와 매월 활동지원등급에 따른 일정액의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이러한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가 기존에는 만65세 이상이 되면 장기요양 수급자로 전환되며 지원이 중단 되었었는데요. 제도를 개선해 급여산정에 따라 활동지원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도가 개선된 후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 어르신의 실제 사례입니다.

고령의 어르신께서 장애를 가지고 계셔서 장기요양과 활동지원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경우 서비스 이용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신청 시 수급자격 유효기간이 존재하니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장애를 가지고 있어 활동지원 서비스를 받다가 장기요양 전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었을 어르신들께서는 이번 복지정보 내용을 참고하셔서 수급자격에 해당하는지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