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월요일, 서울노인복지센터 1층 식당에는 초롱초롱한 눈빛의 젊은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한화케미칼 신입직원들이었습니다!
한화케미칼은 매년 신입직원들과 함께하는 효(孝) 실천의 날을 진행해왔는데요,
오늘도 1,000만원의 후원금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설렁탕을 비롯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하여 대접하였습니다.
한화케미칼과의 인연은 몇 년째 계속되고 있지만,
센터에 처음 와 본 신입직원들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영양사 선생님의 말을 경청하며 오늘 급식자원봉사의 의지를 다져봅니다.
한화케미칼 직원들이 맡은 오늘의 업무는 식기세척과 주방보조였습니다.
2,000여명의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라 몸은 힘들고 고되지만,
다함께 힘을 내며 밝고 즐겁게 일하는 모습에, 함께 활동한 다른 봉사자님들도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었습니다.
경로급식이 끝난 뒤에는 조리실 청소까지 말끔히 해주셔서
덕분에 조리실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었습니다.
한화케미칼의 소중한 후원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인연으로 뵙겠습니다!
[후원/봉사 문의] 지역복지과 홍지헌 02-6220-8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