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는 선배시민의식과 교통안전 및 치매인식개선을 내용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동시에 치매검사도 진행 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30명의 어르신이 진행자로, 1,300명의 회원과 서울시민이 참여 하였다.
배려하는 선배시민이란? 질문에 84명의 많은 어르신이 소견을 밝혀 주셨다. 스스로의 권리를 누릴 줄 알고 서로의 약속을 철저하게 이행 할 줄 아는 것이 선배시민이다.
그리고 캠펜인을 통하여 교통약자인 회원들이 교통사고 위험으로 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수칙을 만들어서 다같이 나누고 서로의 안전을 위해 지켜 나갈 것을 다지하는 시간이었다.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은 센터에 안국역에서 센터회원과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진료팀에서는 중앙치매센터, 종로구 치매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및 검사를 진행였다. 114명의 어르신이 치매검사를 받았다. 이번 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고위험군 어르신이 발견 되면 총명학교 사업에 연계하여 케어 할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