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과] 한땀 한땀 준비해가는 은빛행복가게 공방
담당자
ㅣ 2017-08-21 오후 1:53:29 ㅣ 조회: 1660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던 지난 19일 토요일, 우리 센터 분관의 상상교실을 찾아갔습니다.

곧 삼청동 부근에 새롭게 문을 열게 될 '은빛행복가게 공방'에서 판매될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어르신의 손을 몇 번 거치고 나니 알록달록 오색실이 엮이고, 꿰매지면서
아기자기한 인형부터 코사지, 머리핀, 가방, 세련된 옷까지 뚝딱뚝딱 신기한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분명 움직임이 크지 않은데 이상하게 천에 새겨지는 바느질은 빠르고 정확합니다.
아마도 오랜 세월 어르신의 몸과 맘으로 기억하는 바느질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어졌습니다.

눈 대중으로 어림잡아 하실 법도 하시지만,
하나 하나 재단하여 정성스럽게 만듭니다.
사진기가 가까이 다가가도 집중하시는 모습이
무척 멋있습니다.

곧 새로운 보금자리 '은빛행복가게 공방'에서
알록달록 예쁘고 따뜻하게 꾸며갈 어르신 그리고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기대해주세요.
[자원개발과 장혜영 사회복지사 02-6220-8542]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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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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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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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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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김영희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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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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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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