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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과] 북BOOK적북적 콘서트 도서문화축제 제2회 책 그리고 영화

담당자   ㅣ  2017-10-18 오후 6:20:03  ㅣ  조회: 2045

   

[문화복지과] 북BOOK적북적 콘서트 도서문화축제 제2회 책 그리고 영화

 

2017년 10월 17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탑골공원에서는 종로통 거리문화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북BOOK적북적 콘서트 도서문화축제가 "책 그리고 영화" 주제로 그 두번째 페이지를 채웠습니다!



북BOOK적북적 콘서트는 낭독회, 작가와 마주앉다, 문화공연과 함께 책 추첨, 책갈피 만들기, 인생의 도서 추천 등의 관객 참여 이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관객 참여 이벤트 중 책갈피 만들기에서는 원하는 문구로 또는 나뭇잎 등으로 책갈피를 즉석에서 만들어드렸습니다.


< 가을과 어울리는 시 낭독>


가을과 어울리는 시 낭독은 TOP이동도서관 사서도우미이신 고영애 어르신께서 김용택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의 시 한편을 낭독해주셨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의 가을날씨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목소리로 마음 속에 시만의 운율을 전해주셨습니다.


<영화와 시인>


영화 '동주'와 관련하여 윤동주 시인의 인생에 대하여 문정영 시인께서(윤동주서시문학상 대표) 강의 해주셨습니다.


<내 인생의 책을 선물합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김보미 사회복지사는 덕혜옹주의 책과 영화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덕혜옹주의 책과 영화를 통해 살아있는 역사이기도 한 어르신들을 보다 더 공감할 수 있었던 이야기라고 하였습니다.


<작가와 마주앉다>이번에 초청된 작가는 『시네마인문학』의 저자이신 정장진 작가(서울노인영화제 집행위원)를 모셨습니다.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영화와 인문학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에는 북BOOK적북적 콘서트에 소개되었던 들과 서울노인영화제 초대권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선물을 드렸습니다. 추첨은 그 책을 소개를 하였던 고영애 어르신, 김보미 사회복지사, 윤동주 시인, 정장진 작가가 직접 해주셨습니다. 이번에 선물로 드린 책들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덕혜옹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입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북BOOK적북적 콘서트 도서문화축제 제2회 책 그리고 영화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마음 속에 따뜻하고 풍요로움으로 가득 채울 수 있던 시간이길 바랍니다.


다음 북BOOK적북적 콘서트 도서문화축제 제3회 "책 그리고 거리"는 10월 31일에 탑골공원에서 여러분들과 세 번째 페이지를 채워보겠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의] 문화복지과 장세진 사회복지사 02-6220-8563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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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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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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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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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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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수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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