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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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과]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도전골든벨
관리자 ㅣ 2017-10-20 오전 9:23:29 ㅣ 조회: 2506
   
지난 10.18(수) 서울노인복지센터 3층 탑작은공연장은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도전 골든벨 대회가 열려 선배시민의 뜨거운 열정으로 넘쳐 났다.
여는 무대로 건강지킴이 어르신들의 상어가족 체조로 골든벨 참가자들을 응원해 주었다. 그리고 관장스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김광수 어르신과 박동수 사회복지사의 공동 사회로 퀴즈대회를 열었다.
골든벨 대회에 참가한 60명, 관객123명이 동참하여 탑작은공연장 안은 훅끈한 열기로 가득찼다. 문제 중간에 관객을 위한 깜짝 퀴즈를 통하여 선물은 받아가는 즐거움도 함께하여 참여자나 관객 모두 즐거운 한 마당이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최후의 10인은 누가 될 것인가? 과연 골든벨은 울릴 것인가? 하는 기대와 응원을 해주었다. 역시 선배시민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문제가 하나 하나 풀릴 때마다 희비가 엇갈리고 중간에 패자부활 문제를 통하여 다시 골든벨에 도전을 하면서 청춘을 사르는듯 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관중석에서는 나도 모르게 정답이 나오려는 것을 참으면서 참가자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드디어 최후의 10인이 가려지고 도전골든벨을 향해 열전을 펼친 끝에 최후 1인이 골든벨을 울릴 기회를 갖게 되었다. 역시 선배시민의 교통안전 지식은 대단히 높았다. 출제자인 담당자가 보아도 헛갈리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모두 맞춰서 골든벨 직전까지 오른 것이다. 골든벨 문제는 따로 준비가 되어 최후 1인이 직접 문제를 고루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골든벨 문제는 관장스님께서 꼭 골든벨을 울리라는 격려와 함께 출제 되었다.
드디어 골든벨이 울리고 최후의 10인에 대한 시상과 최후 1인에 대한 시상을 관장스님께서 해 주셨다. 이날 최후의 10인이 되신 분들에게는 중앙골든벨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졌다. 지난 6개월간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익힌 교통안전 지식을 점검하는 즐거운 자리로 참여자와 관객 모두 열정 넘치는 하루였다.
[문의] 복지과 6220-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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