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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과] 따뜻한 매생이굴국과 함께 2018년 요리교실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담당자   ㅣ  2018-01-20 오전 11:54:01  ㅣ  조회: 2506

   

 

2018년 1월 요리교실, '제철음식 동동' 개강

지난 19일(금), 서울노인복지센터 분관 요리교실에서는 11명의 어르신과 함께 제철음식을 만들어보는 '제철음식 동동' 프로그램이 개강하였습니다.

이 날은 추운 겨울날,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매생이굴국을 요리하고 함께 먹으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에 앞서, 담당 복지사의 수업 오리엔테이션과 어르신 및 강사가 서로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다수의 어르신들이 지난 해도 참여한 적이 있어, 서로 그 동안의 안부를 묻고 농담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요리교실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업형식은 강사의 시범 이후, 어르신들이 직접 실습해보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업을 맡게 된 전혜영 강사는 시범조리를 하면서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하는 모습이었고, 

어르신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강사의 손동작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관찰하였습니다.

 

 강사의 시범 이후, 어르신들이 직접 매생이굴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은 서로 모르는 것을 묻고, 도와가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작년에 많이 참여하셨던 어르신이 처음 참여해보는 어르신을 도와주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약 한시간 동안의 실습 끝에 맛있는 매생이굴국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본인이 직접 만든 매생이굴국을 따뜻한 밥과 함께 시식하고,

서로의 요리를 먹어가면서 평가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시식이 끝난 후에는 다함께 자리정리, 설겆이를 하면서 주변정리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의 자립생활 지원과 취미생활 개발을 위해 요리를 매개로 다양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월 요리교실 참여자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s://goo.gl/forms/b5WTfc8rwO3Qwkr83 (요리교실 신청하러 가기)

[지역복지과] 박동선 사회복지사 02-6220-8562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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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1324645

    빨간색 숫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김영희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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