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복지과] 혜민스님과 마음치유학교의 급식자원봉사활동!
담당자
ㅣ 2018-02-27 오전 9:57:53 ㅣ 조회: 2483
   
지난 2월 22일, 서울노인복지센터 1층 만발식당에 낯익은 얼굴이 눈에 띄었습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의 사랑> 등의 따뜻한 글을 담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현재 마음치유학교 교장을 맡고 계신 혜민스님께서 급식봉사활동을 위해 센터에 오신 것입니다.
사실 혜민스님께서 센터를 방문하신 것은 오늘이 처음이 아닙니다.
혜민스님의 저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 삽입된 작품의 작가인 이영철 작가가 2015년 탑골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진행했을 때, 센터를 깜짝 방문하신 적이 있는데요.
오늘 급식자원봉사는 혜민스님께서 교장으로 재직중인 마음치유학교 학생분들과 함께 참여하셔서 그 의미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30여명의 마음치유학교 봉사자님들은 오늘 식당 곳곳에서 2,0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봉사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몸은 고되지만 웃으며 봉사하시는 모습에 어르신들도 흐뭇한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어르신들께도 혜민스님의 인기는 최고!
식사를 마치고 나가시며 '사진 한 번 같이 찍자'고 요청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셨는데요, 혜민스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혜민스님과 마음치유학교의 급식자원봉사활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혜민스님과 마음치유학교.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인연으로 뵙겠습니다!
[후원/봉사 문의] 지역복지과 홍지헌 02-6220-8543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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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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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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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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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김영희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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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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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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