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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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과] 2018년 자원봉사자 나들이 '좋은인연' - 작은 인연이 만들어낸 행복한 하루
담당자 ㅣ 2018-11-15 오후 4:06:43 ㅣ 조회: 1700
   
2018년 11월 14일(수), 서울노인복지센터 개관과 함께 인연을 맺은 급식자원봉사자님들을 모시고 강원도 일대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좋은인연 행사는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시상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였었는데,
올해에는 특별하게 나들이를 계획하여, 활동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더불어 휴식과 단합 그리고 행복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급식자원봉사자님들께서는 대다수가 불자님들로 구성되어 있어, 108배와 보시·시주 등을 하시면서 수능의 성공을 기원하고,
항상 건강하고 평안한 가정을 위한 축복을 비셨습니다. 또한, 삼삼오오 모여 기념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마지막에는 다 같이 모여 관장님의 감사말씀을 듣고,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봉사팀별로 다양한 포즈로 추억을 남기셨습니다. 다만, 날씨가 흐려서 담당자로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봉사자님들께서는 오히려 이것도 추억이니까 너무 좋다고 하시며 즐겁게 산책을 하셨습니다.
세 번째 코스로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장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체로 가는 만큼 지역경제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지역특산물을 접할 수 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은 가기 전부터 봉사자님들이 기대하는 장소였습니다.
도착 후에 역시나, 젓갈·생선·닭강정 등 지역 특산물을 많이 구입하시고 나눠드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개관 이후 오랜기간 동안 봉사자님들과 외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기회가 적었는데, 봉사자님들 덕분에 직원들도 힐링이 된 하루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많은 나들이를 다니면서 추억을 만들고, 좋은 기운이 급식자원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인연을 지속적으로 맺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겠습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식당을 책임지는 급식자원봉사자님들!
그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봉사자님들 덕분에 저희도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맺어요!!
지역복지과 이윤기 사회복지사 02-6220-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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