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겨내요, 국화씨!] 김안우 어르신
담당자
ㅣ 2020-10-26 오후 1:07:00 ㅣ
   
백합화합창단 주영옥씨를 통해 손뜨개를 곁눈으로 배워 코로나로 집콕을 하며 코바늘로 미니카펫을 4개 만들었습니다. 서투른 솜씨로 짜느라 다시 풀었다, 짜고 하느라 시간도 걸리고 힘들어서
‘다시는 이런 짓 하지 않겠다.’고 열두 번 맹세해가며 안간힘을 써서 네 작품을 완성해
딸에게 하나, 미국 뉴욕대를 합격한 손녀에게 하나 주고, 나도 두 침대 밑 발판으로 사용하려 했는데
완성하고 나니 나 자신이 대단해져 아끼고 아끼느라 놓아둬야 할 침대 밑이 아닌 침대위에 주로 놓고
신기해하고 기분이 업 된답니다.
<김안우>
'함께 이겨내요, 국화씨!'는 2020 온라인 가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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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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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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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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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김영희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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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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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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