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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기자단) '반짝 가비방' 체험 행사

김목진   ㅣ  2018-04-11 오후 2:56:12  ㅣ  

   

커피학교 '반짝 가비방' 소식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 센터

커피학교 18학년 졸업생들이 여는 반짝 가비방


2018410일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설기관인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 건물

2층에 새롭게 마련된 가비방에서

18년도 커피학교 2기25명이 참여하여 원두커피추출법에 체험과

핸드드립 제조와  에스프레소 체험시연   3팀 코스로 나누워 진행된 행사가 열렸다.


서울노인복지센터의 많은 회원 어르신과 직원, 봉사자를 포함한

약 백여명이 커피 제조에 관심으로 이번 행사를 즐겁고도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커피학교 반짝가비방의 체험행사는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의 신희정 국장의

여는 말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행사는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맛을 음미해보며 제조방법에 관심을

두면서 손수 제조하여 즐거운 커피타임을 기대하는 자부심을 가졌다.


 

회원 박정봉(81) 어르신은 인터뷰에서 내가 여러 국가를 다녀 보아도

커피맛이 모두 달라요 우리나라도 바리스타들에 개인 기술이 필요해요

라고 짧게 말하며 이번 커피제조체험으로 좋은 실효성을 바란다고 했다.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에서 9년째 사회참여로 봉사활동 하시는

회원 이형자 (71)어르신은 인터뷰에서, 자판기와 차집에서의 맛이

다른 것을 보면서 본인도 집에서 직접 제조해서 음미하며 인생을 즐기겠다고 했다.

 

서울어르신취업지원센터 2년간 바리스타교육 강사 심병준은 인터뷰에서

어르신들이 젊은 세대보다 월등한 열정으로 교육에 임하는 모습을 존경 하면서

훌륭한 바리스타로 사회 참여하는 보람을 가지시기를 바라며 칭찬한다 하였다. 


 바리스타 교육생 박태환은 인터뷰에서 실력 있는 바리스타로 국제적인
행사장에서 봉사 활동으로 제2인생에 보람을 만들어 보려 고 한다고 했다. 

 

커피 제조기기는 이태리제로 구입되었다고 하며, 참여 회원 중 커피를 직접 즉석에서

제조기술을 연마하는 모습들이 였고, 음미체험에 직원 모습도 보였다.



체험 장 행사는 12시 정각부터 시작하여 16시까지 진지한 표정들이 신기해 보였고, 

체험 참여자와, 정성들여 해설하는 바리스타들에  표정또한 기대감에찬 모습이 영역했다, 

그리고 행사를 주도하는 취업센터 직원들 모두가 행사에 임하여 서로를 위로와 칭찬으로

반짝 가비방 체험행사는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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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 홍길동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1324645

    빨간색 숫자만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김영희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댓글수정삭제

    (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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