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에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어르신 100여 명이 있습니다. 8월 4일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의 첫걸음, 발대식이 열렸는데요! 다함께 선배시민선언문을 낭독하며 활동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탑라디오DJ, 영화도슨트, 교육봉사단, 싱싱봉사단, 건강서포터즈, 선배시민거버넌스, 외국어통역봉사단, 그 7개의 봉사단과 함께 현장을 만나보시죠.
바둑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하고 강사가 되어 지역사회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아이들과 함께했던 지난 날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바둑을 좋아하고 바둑을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든 수업참여가 가능하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바둑교실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분관 영화교실에서는 스마트폰 영화제작 수업이 한창입니다. 촬영, 편집, 구성, 기획 등 다채로운 영상작업을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어르신들, 특히 심화반의 최종 결과물은 매년 개최되는 서울국제노인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하는데요! 그 열기 가득한 수업 현장을 들여다봅니다.
다른 말로 '펀드레이저'라고도 하는 기부플래너는 비영리단체의 온라인과오프라인 모금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에서는 이들을 양성하기 위한 또 하나의 취업교육을 실시했는데요! 직업에 대한 이해부터, 설득스킬, 실전 롤플레잉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부플래너 양성교육을 지금 소개합니다.
나눔공양,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의미 있게 간직할 수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의 또 다른 후원입니다. 그 특별한 날을 함께 나누어주셨던 한 후원자분이 계십니다. 그저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 행복을 나누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던 김태은 후원자님, 지금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