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과] 탑골미술관 신인작가 심미나, 생애 첫 개인전 열다!
담당자
ㅣ 2018-03-06 오후 2:11:43 ㅣ 조회: 3197
탑골미술관에서는 2015년부터 신인작가 지원사업을 통한 공모를 열고 있습니다.
신인작가를 발굴, 생애 첫 개인전을 지원하여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께 차세대 미술작가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문화향유의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 탑골미술관 신인작가 지원사업 단체전 '도약의 단초'로 센터를 처음 찾은 심미나 작가는
센터 어르신들의 투표와 미술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세번째 탑골미술관 신인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현대를 사는 누구나 느끼는 감정 '외로움'.
작가는 세상에 태어난 우리가 느끼는 외로움의 양은 모두 똑같다는 새로운 시선을 던집니다.
다채롭지만 차분한 색채의 유화, 작은 설치 작품을 통해 개인전을 꾸린 심미나 작가는
혼자라고 느끼지만 사실 모두가 외로운 존재이고, 우리는 서로의 위로가 될 것이라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넵니다.
3월 5일에는 심미나 작가의 생애 첫 개인전, '외로움 총량의 법칙'은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는데요.
투표에 참여했던 센터의 어르신들과 탑골미술관의 실버도슨트 어르신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더불어 신인작가 지원사업의 심사위원인 정희정 큐레이터, 최두수 작가도 자리하여 작가를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개인전에는 참여미술 형태의 작품도 전시되어있는데요.
작가의 아름다운 작품 위에 관람객 어르신들이 나의 모습을 그려넣어 완성시키는 작품입니다.
작품 속에 '나'를 하나씩 그려넣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사뭇 즐거워보입니다.
탑골미술관 신인작가 지원사업 선정작가
심미나 개인전 '외로움 총량의 법칙'은 3월 2일부터 3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댓글 :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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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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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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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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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김영희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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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박철수16-05-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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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더불어 직원 개개인의 개성과 기술력이 프로젝트 곳곳에 묻어나며 항상 연구하고 투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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