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 분관에서는 어르신들이 만들고자 하는 이야기를 주제로 영화를 제작하실 수 있도록
영화감독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 Knowing, 영화로 말하다-영화감독반'이라는 이름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위헌회와 신한생명이 공동후원하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기초반과 중급반(다큐/극영화)으로 3개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다큐제작을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모여,
시나리오 구성과 촬영, 편집 등의 제작과정을 배워 최종적으로는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매주 수/금 오전 10:00~12:00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지난 5월 15일 수요일 100뉴스에서
'2019 Knowing, 영화로 말하다 - 영화감독 다큐제작반'의 현장스케치와 참여자 인터뷰를 하기 위해 다녀갔었는데요.
수업진행의 과정과 강사, 참여자 어르신들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들을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으십니다.
총 6개의 뉴스기사가 나왔습니다!
마지막 기사는 영상뉴스입니다.
6월말 수업을 통해 작품이 완성되고 나면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상영회는 관심있으신 분들 누구나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노인영화제가 시작하기전 어르신들의 작품을 먼저 볼수 있는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문의) 세대통합지원팀 백가람 사회복지사 02-6220-8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