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화제가 또 있을까요? 서울국제노인영화제가 올해 14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인들을 위한 영화제이지만, 이곳에 참가한 사람들은 2살 손녀부터 94세 영화 감독까지 다양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공백으로 더욱 소중했던 올해의 영화제는 관객과 감독, 심사위원들의 진심이 증명하듯 내내 열기로 가득한 객석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는 2022 나눔축제 ‘함께라 좋아!’ 가 진행되었습니다. 직원과 어르신, 자원봉사자와 유관기관, 그리고 지역사회 등 센터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기부?나눔문화 확산과 어르신 복지기금 마련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그 따뜻했던 나눔의 현장을 공개합니다.
지난 5월 노년의 금융설계 필요성을 알리고 어르신의 사회적 영역 내 활기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생활금융에 대한 이야기. 푸른 녹음만큼이나 밝은 표정으로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솟구치는 배움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수업을 듣기 위해 일찍부터 자리하신 선배시민, 이서동 어르신을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