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서울시 서대문에 위치한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시각장애인들과 진행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에서 만들어진 한돈 도시락 300개를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하였습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평소 칼과 불을 이용해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오늘은 그 요리교실의 수료식을 기념하여 한돈자조금 직원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만든 도시락을 센터 어르신들에게 제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