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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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과] 권익정보 16탄. 대중교통 이용하는 만큼 할인받기, '광역알뜰교통카드'
담당자 ㅣ 2020-08-11 오후 4:50:57 ㅣ 조회: 956
   
이동을 하다보면 지하철도 이용하지만, 버스를 이용해야 할 때도 많습니다.
지하철은 무료 이용이지만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버스비가 부담되기도 하고,
아직 만 65세가 되지 않은 어르신들은 특히나 더 교통비가 부담되실 텐데요.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만큼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광역알뜰교통카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이번 권익정보에서는 교통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광역알뜰카드는 원래 종로구, 중구, 구로구, 서초구, 강남구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는데,
이용을 해 본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7월 17일부터 서울시 전역에서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사용한 사람들이 만족도를 입증한 만큼 어르신들도 한 번 신청해보세요.
광역알뜰카드 소개 : https://youtu.be/p11xJP7fOCA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대해 마일리지를 돌려주는 카드인 만큼, 거리를 계산하기 위해 스마트폰 ‘어플’을 꼭 다운받아야 합니다.
보통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이전 달에 해당 카드를 얼마 이상 사용해야 한다는 기준이 있는데, 알뜰교통카드의 경우 기준에 관계없이 할인이 된답니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아도 무방하지만, 통장만 있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발급을 추천합니다.
카드를 먼저 발급받은 후에 어플을 다운받아 등록해야 합니다. 어플 다운로드는 검색이나 아래 링크를 통해 모두 가능합니다.
어플 다운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kotsa.watc
카드 등록은 처음에 시작할 때 한 번만 하고, 그 뒤로는 등록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어플’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습니다.
승차 뿐 아니라, 하차 후 집에 도착해서도 꼭 ‘도착’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에 가기 위해 걷는 거리도 마일리지로 적립이 된답니다.
대중교통을 타기 전과 내린 후 이동한 거리는, 대중교통 단말기에 카드를 찍은 시간을 기준으로 자동계산이 됩니다.
아직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알뜰교통카드 사용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VShnFcRp-Io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으로 교통비의 30%를 할인받으세요.
만약 한 달에 버스비로 30,000원을 지출한다면, 총 9,000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교통비가 조금씩 쌓이다 보면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통해 지출 부담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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